나는 solo 솔로 11기 직업 나이
영철 상철 순자 찬송 옥순 현숙 육촌
나는 솔로 11기 남자 직업 나이가 공개되었고 다음 주는 여자 출연진들의 직업 나이가 공개된다. 나는 솔로 11기 직업 나이 남자 편 소개 이후 첫인상 선택이 변화가 있을지 다음 주부터가 재미있을 것 같다. 나는 솔로 11기 직업 나이 남자 총정리 편이다. 나는 솔로 11기 상철나는 솔로 11기 자기소개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이 큰 화제와 관심을 받았기 때문인지 나는 솔로 11기는 조금 조용한 편이다.
방송되기 전부터 역대급 비주얼 특집이라고 말했던 것에 비해 전 기수들보다는 큰 화제성은 없다. 하지만 나는 솔로 11기는 빌런들이 많다고 하니 앞으로 더 지켜봐야 알 것 같다. 나는 솔로 11기 직업 나이 남자 총정리영수11기 영수 나는 솔로 11기 영수나이 37세 / 1986년생직업 대학 병원 외과 전문의내향적 극 I 11기 영수나는 솔로 11기 영수 나솔 11기 영수는 7년 차 외과 전문의로 대학 병원에서 근무 중이라고 한다. 현재 영숙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본인 성격을 차분하고 감정 기복이 별로 없다고 말해 의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들었다.
11기 비주얼 특집 2주차가 방송되었다. 그런데 사실은 비주얼이 아니라 능력자 특집이었던 것이다. 어제 이런저런 소동 후 남자 출연자의 자기소개 시간이 있었는데, 의사에 은행원에 다들 직업이 좋았다. 그리고 여자 같은 경우에도 아직 정확한 직업이 나오지 않았지만 소문으로 볼적에 다들 대단하신 분들이다. 솔직히 아직도 임팩트 강했던 10기 멤버들이 생각나지만, 이제는 우리 모두 나는 솔로 11기에 주목해야 할 때이다.

자기소개 이전에는 지난주 끝마치지 못했던 남자 출연자의 첫 선택 시간, 첫 저녁 식사 그리고 아침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여기서는 그냥 서로의 마음만 조금 알아봤을 뿐 별다른 이야기는 없었는데, 상철과 영숙은 1일차부터 아주 사랑의 불꽃이 튀었다 나는 solo 11기 현숙 역시 상철을 선택했기에 어떻게든 둘 사이에 끼어보려고 했지만, 지금까지 볼적에는 역부족이다. 남은 시간동안 이 세명의 관계가 어찌될지 궁금해진다.



지난주에 이은 첫선택에서 상철은 영숙, 영호는 현숙, 영철은 순자, 영수는 영숙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영숙, 순자, 현숙이 2표 나머지 옥순, 정숙, 영자는 0표를 받았다. 첫인상만으로 선택하는 것이기에 아무래도 외모적인게 큰 영향을 미친거 같은데, 앞으로 지켜보는 재미가 있겠다.


그리고 저녁시간. 처음으로 다함께 모여 식사를 하는데, 여기서 11기 영철은 자신의 육촌 누나같이 생겼다는 정숙을 뚫어지게 쳐다본다. 그리고 확신에 찬다. 맞단다. 그러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어서 누나에게 알려주는게 맞는거 같은데, 제작진에서 개입한 것인지 방송 상에서는 아직까지 알려준 것이 없다. 다음날 자기소개에서 영철이 부산에 산다고 하자 정숙이 몇번이고 '부산? 부산요?'라고 되묻던데, 눈치를 챈 듯도 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어제 나는 솔로를 보면서 크게 웃었던 부분이 몇개 있는데, 이게 그중 하나다. 아침에 11기 순자가 풀세팅을 하고서 모닝 러닝을 즐기는데, 이게 장비는 다 챙겼는데 누가 봐도 조깅을 처음 하는 듯 보였다. 컨셉인지 뭔지 잘 모르겠는데, 이 장면은 진짜 너무 웃겼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건 어제 나는 solo 최고(?)의 장면인데, 아침에 여자끼리 모여 종교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순자가 은혜 받으실래요 하면서 찬송을 부른다. 영숙 같은 경우 분명히 교회가 자기랑 잘 맞지 않는거 같다고 했고, 방송상으로는 영자만 기독교라 나왔을뿐 다른 사람은 어떤 종교일지도 모르는데 그냥 다짜고짜 모닝 찬송가를 시작한다. 참 티없이 자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순자는 여러모로 재미난 캐릭터다.
나는 솔로 solo 11기 남자 직업 나이 상철 영철 육촌 순자 찬송 옥순 현숙
출처 - SBS PLUS / ENA PLAY

그리고 이어진 솔로들의 자기소개 시간. 앞에서 별 의미없는 내용들로 방송 분량을 다 잡아먹어서 이거 여자까지 갈 수 있나 싶었는데, 결국 남자 6명만 소개하고서 끝났다. 예전에는 그냥 한주에 남자여자 다 해줬던거 같은데,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올라가다보니 방송이 좀 늘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소개를 시작한 건 11기 영수다. 극내향형인 영수는 1986년생 올해 37세였다. 직업은 지난주 나는 솔로 방송에서 미리 밝혔다시피 의사였는데, 7년차 외과 전문의로 현재는 대학 병원에서 근무 중이었다. 내가 볼때 가장 괜찮은 남성 출연진인데, 현재 영숙을 바라보고 있다.



두번째는 모든게 비밀에 쌓여있던 11기 영호다. 겉모습은 영수랑 비슷해 보였는데, 성격은 정반대로 아주 외향적인 극E다. 하긴 지난주 나는 solo 방송에서 자기소개서를 한가득 들고 왔을때부터 뭔가 자신감 같은게 보이긴 했다. 1986년생으로 올해 34살이었는데, 직업은 치과의사다.



세번째로 무대에 선 이는 나는 솔로 11기 영식이다. 지난번 영식 임팩트가 워낙에 세서 아직도 그 얼굴과 말투가 아른거리는데 이번 영식도 만만치 않다. 앞서 두사람 직업에 자극받았는지 자신이 현재 가진 부에 대한 이야기를 한참 늘어놓은 영식. 38세로 외국계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solo 화제의 참가자. 11기 영철이다. 말 잘하지, 목소리 좋지, 외모 번듯하지. 그래서 왜 이 프로에 나왔냐 이런 소리를 들은 영철이다. 1988년생으로 올해 35살인 그는 미리 밝혀진대로 은행원이었다. 자신이 아주 텐션이 높다면서 장기자랑을 선보였는데, 좀 충격적이었다.



이어 또다른 의미에서 화제의 출연진인 11기 광수다. 지난주 나는 솔로에서 직업을 밝히지 않았음에도 방송이 나가자마자 정체가 탄로나 버린 인물이다. 현재 나이 39세, 취업 교육 사업을 하고 있다. 호텔에서 산다고 했지만, 그 호텔이 우리가 생각하는 곳은 아니다. 검증 철저히 하자.



자기소개 마지막 출연자는 나는 solo 11기 상철이다. 이미 영숙과 잘 되어가고 있지만, 인터뷰에서 순자도 마음에 두고 있다 말한 그. 그렇지만 조용한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했기에 순자와는 잘 맞지 않을 듯 하다. 기독교라는 것만 같다. 남자 막내로 90년생, 직업은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다.

이렇게 끝이 나버렸다. 솔직히 다는 아니더라도 여자 출연진 한두명은 더 해줄지 알았는데 너무하다. 여성 직업을 지금까지 정보로 추측해 보자면, 영숙 부동산 중개사, 옥순은 과거 수학 강사, 영자 보험회사, 현숙은 간호사? 요 정도다. 과연 그녀들의 실제 나이와 직업은 어떻게 될까?

이상으로 어제 방송된 나는 솔로 방송에 대해 알아봤다. 지난 기수가 워낙에 역대급이었던지라 이번 11기는 아직까지 좀 순한 느낌인데, 영호, 옥순, 광수, 현숙 등의 재미난 캐릭터들이 있기에 언젠가 큰거 하나 터질거라 본다. 다음주에는 인터넷을 뒤엎을 큰 사건이 일어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