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2022년 11월 16일 (수) 일당백집사 7회 줄거리백동주(이혜리)와 김태희(이준영) 사이에 그녀가 나타났다. 태희와의 사연이 아주 길어 보이는 그녀는 바로 탁청하(한동희). 혹시 그 여자.. 첫사랑이에요? 내 생각도 한 거야? 나도 이사 가고 싶은데. 너네 그런 거 알아? 누가 막 신경 쓰이고 그런 거. 첫사랑? 네. 왜 거짓말을 해요? 진짠데. 저 여기 세워주세요. 여기요? 일당백집사: 인물관계도 일당백집사 [6회] 줄거리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6회 2022년 11월 10일 (목) 일당백집사 6회 줄거리 절대 믿어주지 않을 것 같았는데.. 멋있다. 외로웠겠다. 백동주(이혜리)의 이야기에 김태희(이준영


지난 6회에서는 청하(한동희)가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된 전남친
태희(이준영)를 찾게 되면서 동주(이혜리)와 함께 있던 태희의 앞에
등장하면서 ! 세 사람이 함께 마주하며 끝이 났었죠.
이제 청하도 등장했으니 정확히 그 당시 태희의 상황이 어땠었는지도
슬~ 풀리게 될거 같고... 동주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상황이었기에
본격 삼각관계가 심화될 듯 싶네요 ㅎ.ㅎ
그럼! 지금부터 바로 이어서
일당백집사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당백집사 7회: 그녀가 나타났다
스트리밍은 웨이브에서 :)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 봐 시간이 다 해결하는 거 아니잖아. 시간이 지나도 너 안 괜찮잖아 "
여전히 안괜찮은 태희의 모습에 더 마음이 아파지는 청하.
청하는 여전히 태희를 잊지 못하는 모습이었네요.
태희는 청하와 다시 잘될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거 같은데 ....
앞으로 청하가 계속 태희를 찾을거 같아 불안불안하네요 ㅜ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한편 비 맞기 + 청하를 만나 머리아파짐
두가지 콤보로 그만 몸이 으슬으슬 아파진 우리의 김집사.
ㅋㅋㅋ 뜨겁다며 냉장고에 머리를 넣다니 환경 파괴 주의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 첫사랑? "
" 네 "
그리고 동주가 비밀번호를 너무 허술하게 해놓는게 걱정되었던 태희는
아픈 와중에 동주네 도어락을 챙겨줍니다.
여기서 동주는 어제 밤에 왔던 청하가 누군지 그냥 농담 삼아 던져봤는데
정말로 첫사랑이라는 소리에 굉장히 당황하게 되죠.
왜냐!! 동주는 이미 태희에게 호감이 쌓여있으니까
첫사랑 이라는 것이 더 신경쓰이겠죵.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청하가 여전히 태희를 놓치 못하는 이유 중에는
가정사도 연관이 되어 있는 듯 싶었습니다.
엄마 때문에 힘들었던 상황 속에서도 청하의 유일하게 편이 되어주고
다 이해해줬던 사람이 바로 태희였던거 같네요.
그런 사람을 참.. 사랑하던 때에 그 사람 상황으로 인하여
헤어지게 되었으니 미련이 엄청 나겠구나 싶었던 장면.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원래는 함께 짬뽕을 먹으러 가려던 동주와 태희.
그런데 태희가 연락을 안받자 청하가 일당백의뢰를 넣었고
결국 태희는 동주와의 약속을 취소하게 되었죠.
하필 또 의뢰로 태희가 청하를 만나러 간 것을
동주가 봐버려서... 동주 맴이 영 불편해져버립니다.
( 정확히 말하면 지대로 삐져버림 )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ㅋㅋㅋㅋ 그리고 소라의 직진 로맨스(?)도 본격 시작되는 듯 보였네요.
소라의 마음을 팀장님이 알아차릴 수 있을랑가....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 걔 보면 나보는거 같아요 "
한편 이번 7회의 에피소드는 담배를 구하려고 하던
한 학생과 관련된 에피소드였습니다 !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이번 동주가 모시게 된 어르신의 가족, 손자가 바로 저 친구였죠!
어르신의 마지막 소원은 바로 영정 사진을 바꿔달라는 것.
동주는 그렇게 급하게 어르신이 지내던 시골 집으로 가게 되는데...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 나 거기 일하러 갔다온건데? 밥 안먹었어요 "
너무 위험하기도 하고 가기 어려우니 일당백을 불렀던 팀장님 (나이스 팀장님~) !
하지만 태희에게 좀 뿔나있던 우리의 동주는 티가 어어엄청났고
왜 동주가 이런지 알게 된 태희는 오해를 풀기 위해 왜 나갔는지 설명해주었죠.
마치 ... 삐진 여친을 풀어주는 남친의 모습 같았다 ^_^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무튼.. 동주의 마음은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일단 할머니의 영정 사진을 미리 팀장님에게 보내주었죠.
그리고 태희가 도라지 담배도 챙겨가자고 했는데
알고보니.. 손자가 계속해서 담배를 사고자 했던 이유가
바로 할머니를 위해서 였네요 ㅠㅠㅠㅠㅠ
하이고... 불량 학생이라고 오해해서 미안하다!!!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 의사야 뭐야~ "
이제 다시 돌아가기만 하면 되겠다 싶었는데
그만.. 어두운 시골길 동주를 보다가(?) 사고가 나버린 일당백 다마스.
결국 그렇게 두 사람은 상주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어르신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다마스가 옆으로 누워버렸......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동주의 운동 시절 이야기를 듣게 되었던 (동주의 아픔) 태희.
하지만 태희는 자꾸 기대고 싶어진다며 자신의 얘기를 꾹 참아냈죠 ㅠㅜ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 너무 힘들면 나한테 기대도 된다구요 ~ "
그의 답에 동주는 다음날 너무 힘들면 자기한테
기대도 괜찮다고 태희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런 ... 스윗한 두 사람!!!! 사겨라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그리고 친구 소라의 이야기를 통해서
자기가 태희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자각한 동주의 모습도
이번 7회에서 만나볼 수 있었죠 ㅎ.ㅎ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 내가 죽일까? 내가 죽일게 "
하지만.... 하필 또 그때 ...
그 마음을 깨닫고 동주가 태희를 만나러 갔을때!!
청하가 예고 없이 굉장히 불안해보이는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출처 :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7회 (웨이브)









누군가를 죽일까? 죽일게 .. 라는 무시무시한 발언을 했는데요 'ㅅ'
그리고 이어진 장면에서 병원에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있는 듯한
환자분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흠....태희가 의사로 생활을 그만하게 된 이유가 그 죽은 아이
때문이라고 생각했는데 누군가가 또 있는 걸까요..?
뭔가 하나둘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청하가 등장한 이후
태희의 과거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묘한 미스터리함이 느껴집니다 ㅎ
청하가 게다가 죽인다는 격한 말까지 꺼낸 걸보면
청하 또한 저 일에 관련자 인가 본데 ... 도대체 머선일이 있었을까요?









ㅠ 하필 동주가 자기 마음 제대로 알아차리고 달달구리한거
태희랑 먹으려고 토끼마냥 달려왔는데.. 왜!! 저 타이밍에 등장한 거냐구 (흑흑)
본격 삼각관계가 심화되고 있는 일당백집사
8회 예고를 보니 .. 청하.. 전여친이면서
동주 엄청시리 불편하게 하고 견제하는 거 같네요......
( 내가 다 불편함 )
예고가 고구마 스럽지만 별 일 없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8회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