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환혼 시즌2 빛과 그림자는 예상대로 올 12월 TVN에서 방영 예정인데요. 환혼 파트2 환혼: 빛과 그림자 티저 예고편은 짧지만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고조시켰습니다.
드라마 환혼은 방영 전부터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방송될 것을 예고했는데요. 환혼 시즌2에서는 여주 교체가 진행된다고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환혼 파트1 결말도 충격적이었는데요.
장욱 도련님이 흑화 되어 돌아오셨습니다!!


환혼: 빛과 그림자 줄거리
환혼2 티저 예고편에서는 장욱 역의 이재욱만 제대로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난 그때 죽었어야 합니다.
존재해선 안 되는데...
제힘이 곧 명분이라면 여기선 단 한 놈도 살아서 못 나간다!"


의미심장한 대사와 환혼인들을 물리치는 듯한 장욱의 모습이 등장했습니다. 이미 환혼 결말에서 봤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이었는데요.
이 여자는 누구일까요?

스포일러 주의 !
환혼 시즌2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환혼 시즌1 결말을 잠깐 정리해 볼까요?
환혼 파트1의 결말에서 석화된 무덕이는 경천대호에 빠진 뒤 누군가에게 건져올려졌고, 장욱은 무덕이의 칼에 찔려 급하게 화장을 당하는데 연기 속에서 장욱이 살아 걸어 나왔죠?




환혼 시즌2는 시즌1의 마지막 장면에서 3년이 지난 뒤를 배경으로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고 합니다.
죽음 끝에서 돌아온 장욱은 괴물 잡는 괴물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많은 시청자들은 환혼 시즌1에서 열연을 보여준 무덕이/낙수 역의 정소민이 시즌2에도 계속 출연해 주길 바랐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환혼2 예고편 아래 태그에는 출연진이 이재욱, 고윤정, 황민현, 유준상, 신승호, 오나라, 조재윤, 유인수, 아린만 적혀있었습니다. 정소민의 이름은 없었는데요.
기사에서도 '정소민을 제외하고 파트1의 출연진이 그대로 열연을 이어나간다'라는 내용이 있어 정소민은 정말 환혼: 빛과 그림자에 출연하지 않는 듯합니다.

정소민 대신 고윤정이 환혼 시즌2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서율 (황민현)의 숙부 서윤오 역할로 배우 도상우가 새로 합류했는데요. 서윤오는 큰 야망을 감추고 기회를 노리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환혼 시즌2는 또 어떤 이야기로 전개될지 무덕이와 낙수는 어떻게 된 것인지 궁금하기만 한데요. 환혼2는 총 10부작으로 <슈룹>의 후속작의 주말 드라마로 방송됩니다.
방영 예정 한국 드라마 환혼 파트2 <환혼: 빛과 그림자>는 2022년 12월 10일 토요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