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이자 사업가인 허경환이 80억 원 대 건물주가 됐다고 해요.
코미디언 허경환이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동건물주 차은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14일 언론에 따르면 허경환은 수원 팔달구 인계동 빌딩을 80억 원에 매입했다.해당 건물은 지난 2020년 신축된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대로변 코너 건물로 알려졌다.허경환은 지난 4월 매입 계약을 체결했고, 지난달 잔금 납입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특히 건물의 공동 소유자 차은택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건물에 대한 지분 형태는 2분의 1로 각각 현금 20억 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차은택은 1997년 이민규 '아가씨'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그는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이름을 알렸답니다.
허경환은 지난 4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잔금을 입금했어요. 실 투자금액은 40억 원이며,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과 20억 원씩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지요.


- 14일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허경환은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있는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의 빌딩을 80억 원에 사들였다네요. 이 빌딩은 재작년 신축됐으며, 인근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허경환은 ‘개그콘서트’에서 ‘거지의 품격’, ‘꽃보다 남자’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어요. 이후 2010년 간편 운동식 전문업체 ‘허닭’을 창업했으나 동업자가 27억 원이 넘는 자금을 빼돌려 부침을 겪었다죠.
- 그러나 이후 웰빙 열풍이 불면서 지난해 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 초 밀키트 회사 프레시지에 피인수됐어요. 매각 금액은 1000억 원 가량으로 알려졌죠~
그렇다면, 차은택감독은 누구인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논란이 일고 있다죠~ 비선 실세 의혹으로 논란이 된 최순실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어요. 또한 박근혜 대통령과 심야에 독대를 하였다고도 알려져 있는데 청와대에 1주일에 2번씩 밤에 들어가거나 저녁 때 들어갔다고 해요.
- 정말 가까운 사이인지 박근혜 정부에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영상감독, 밀라노 엑스포 전시관 영상감독,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당시 '코이노니아(koinonia : 친교) - 우리 모두 선물이 된다'의 영상연출, 창조경제추진단장,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등 굵직한 국가 행사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다죠~

노유진의 정치카페 시즌2 제15회 방송에서 이 사안에 대해 다루었다고 해요.
2016년 10월 25일의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순실이 거의 매일 청와대로부터 30cm 두께의 ‘대통령 보고자료’를 건네받아 검토했고 국가정책을 결정하는 비선모임을 운영했는데, 차은택은 이러한 최순실 주도의 국정 컨트롤 비선모임에 거의 항상 있었다고 하네요~?
- 실제로 아무 직함 없이 오직 박근혜와의 개인적인 친분만으로 박근혜 정부의 문화정책을 주물렀다는 증언이 계속 나오고 있어요.
- 박근혜가 정유라 건으로 진노해 해임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증언에 의하면, 후임 장관들은 모르는 게 있으면 차은택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볼 정도로 막강한 입김을 펼쳤다고 하며 대통령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을 역임하는 동안, 정작 회의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해요. 자신이 장관을 하고 싶다고 얘기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 이렇게 직권남용 뿐만 아니라 권력을 등에 업고 대기업 CF를 싹쓸이 했으며, 이런 저런 이권사업에도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 혐의가 확정된다면 몇년간 감방에서 보낼 정도로 심각한 것이라네요. 기사 늘어난 재산은 권력의 핵심으로 활동한 약 2년 동안 100억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해 쳐먹었는지 알 수 있다고 해요. 현재 비밀리에 변호인과 접촉 중이며, 말맞춤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늘품체조 개발 과정 내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직원들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정아름이 코리아 체조 대신 채택된 늘품체조 제작에 참여하였고 차은택과 친분이 있다는 논란이 있어요.
- 일단 본인은 이에 대해 전부 부인하였고요. 가수 김장훈이 차은택과 호형호제를 할 정도로 친하다는 점, 자신의 공연을 차은택이 역임하는 '문화융성위원회'에서 지원을 해주고, 주최한다고 홍보했다는 점, 김장훈이 스탭들에게 자신이 청와대의 문화융성회 자문의원이다.라고 수 십 차례 언급한 점 때문에 차은택을 통해 최순실 연예인으로서 특혜를 받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았지만 김장훈 측의 해명에 의하면 특혜를 받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 문화융성위로부터 한 푼의 지원도 받지 못했지만, 콘서트의 격을 높이고, 대관료를 할인받기 위해 공공기관의 이름을 가져다 썼다.는 것입니다. 문화융성위 측에서도 지원한 적이 없으며 몰랐던 사실이라 발표했어요. 소속사와 문화융성회에 확인한 결과 김장훈이 주장한 문화융성회 자문의원도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고요..
- 그리고 해외에서 회사를 운영하며 귀국 안 하고 버티기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고 해요. 차은택 일가족에 대한 금융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중이라고해요. 대학 강연에서 회사 4개 운영한다고 자랑하며 말했다네요.
-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이 뒤를 봐주고 있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해요. 귀국을 미루고 있는 와중에 국내 부동산을 급매 시도했던 것이라네요. 변호인을 통해 11월 9일에 귀국하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전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계속 중국에만 있었다는 것이 아니고요. 20일간은 일본으로 간다는 것이 새로 밝혀졌어요.
2016년 11월 8일,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칭다오(靑島)발 인천행 중국동방항공(MU2043)편으로 이 날 오후 9시 50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차은택을 10시 10분께 현장에서 체포해 서울중앙지검으로 압송했어요.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터뷰를 하는데 감정이 격해젔는지 상당히 울먹거렸어요.
검찰의 밤샘 조사 후에 4시간 반에 다시 검찰 조사를 받았어요.
그러다 결국 구속되었어요. 이때 최순실 때처럼 대역논란이 있었고, 가발을 사용했던 대머리라는 것이 밝혀져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으며 그리고 과거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던 것으로 밝혀졌죠.






2016년 11월 16일, 차은택이 아프리카TV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있었어요.
이에 아프리카TV는 여전히 사실 무근이라며 발뺌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갑질논란을 살펴보면 이 의혹과 대부분 맞아 떨어질 확률이 높다는게 커요. 하지만 사실이라 해서 바뀔 경우 모든 업체에서 엄청난 후원 수수료 인상이 예상된다고 하네요.






청와대에서 누군가 2년간 발모제를 받아갔다는 기사가 떴어요.
해당기사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 김종, 고영태, 김기춘 등과 참가하였는데. 다른 이들과 달리 긴장한 모습이 역력해보였죠. 아무래도 이런 청문회에 참가한 적이 없어서 그런듯해요.
2017년 2월 15일에는 자신의 형사재판에서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포레카 인수는 최순실이 주도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