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나 X 임주환
한국 / 50부작 / 2022
삼남매가 용감하게
삼남매가 용감하게 정보등장인물관계도 김태주 이상준 작가 연출 : 박만영극본 : 김인영 작가출연진 : 이하나, 임주환, 김소은, 이유진방송시작 : 2022년 9월 24일방송시간 : 토일 오후 8시몇부작 : 50부작채널 : KBS2스트리밍 : 웨이브, 넷플릭스X 삼남매가 용감하게이 드라마는 K-장녀와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다. 프로그램 정보부터 사랑과 전쟁이 들어가 있어 뭔가 심각한 내용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지만, 일단 예고편 나온대로는 매우 착한 내용입니다.
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김태주(이하나)와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이상준(임주환)이 만나 펼치는 운명적인 로맨스가 이 드라마의 주된 이야기가 될 전망입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여기에 김태주의 삼남매네와 이상준네의 가족들이 심상치 않은 관계로 묶여있다고 하니 두 가족들의 관계에도 주목하여 드라마를 시청해야겠습니다.삼남매가 용감하게삼남매가 용감하게제작진이 밝힌 드라마 핵심 키워드는 '현실, '공감', '가족'입니다. 주변에서 흔히 겪을 법한 현실적인 이야기와 여러가지 매력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고민과 갈등 해결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의 후속작으로 이하나, 임주환 주연의 <삼남매가 용감하게>가 방영된다. 이하나 임주환 조합이라니 절대 시청해야 해!! 근데 이제 50부작인 😇
그리고 김인영 작가와 이하나 배우의 조합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기대해 볼만 하지 않은가, 하고 생각 중이다. 이번이 무려 네 번째 작품을 함께 하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라 이번 작품을 통해 좋은 활약을 해주길 기대해 본다 :)
덧붙이자면 왕빛나 배우도 김인영 작가와 세 번째 함께 하는 작품이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줄거리
K 장녀 김태주(이하나)와 K 장남 이상준(임주환)은 가족을 위한 희생이라는 굴레에 벗어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가족 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장인물
김태주 역 이하나
삼남매 중 장녀로 페이닥터다. 유급만 두 번에 레지던트를 거치지 않아 전문의 자격증이 없어 의사로서 촉망받는 인재는 아니다.
의학 관련 다큐 프로그램에 자문을 해줄 의사를 연결해 주는 의학 관련 콘텐츠 기획자 업무도 종종 하는데, 때문에 의사로서의 삶과 콘텐츠 기획자의 삶 사이에서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혼란을 겪는다.
* tmi 하나 말하자면 이하나 배우 본체는 집안에서 막내다 ㅋㅋ
이상준 역 임주환
20년 차 배우로 데뷔 이래 항상 주목을 받아온 상준은 K 장남이다. 지난 세월 동안 주연급 배우로 살아남기 위해서 애써왔고 작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조금씩 줄어들고는 있지만 어쨌든 살아남았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짝꿍이었던 태주가 이상형이다.
차윤호 역 이태성
다큐멘터리 감독이며 한옥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태주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으며 의학 코디네이터를 해볼 것을 제안한 인물이기도 하다.
신무영 역 김승수
화장품 회사의 대표다. 젠틀한 성품의 오픈 마인드 CEO
김소림 역 김소은
행복네 삼남매 중 둘째 딸. 어렸을 적부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해 상을 받기도 했지만, 운동을 업으로 삼는 건 싫어한다. 취미로 운동을 하는 것치곤 필라테스 자격증, 생활체육 지도사 자격증 등을 딸 정도로 열심이다.
김건우 역 이유진
행복네 삼남매 중 막내로 정형외과 전문의다. 누나들과는 사이가 좋은 편.
최말순 역 정재순
행복의 모친이자 정숙의 시어머니다.
김행복 역 송승환
삼남매의 아버지로 맛집인 '오늘 카레'의 사장이다.
유정숙 역 이경진
삼남매의 어머니로 행복과 함께 '오늘 카레'를 운영한다.
양갑분 역 김용림
상준의 외할머니이자 세란의 어머니.
장세란 역 장미희
이상준의 어머니로 타고난 사업가 재능으로 사업 수완이 좋다.
장현정 역 왕빛나
카페 사장이지만 패션과 관련된 영상을 만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다.
KBS에서 진행하는 인터뷰(?) 같은 케터뷰라는 코너가 있는데, 두 주연 배우들도 참여했다.
자기소개하는 것부터 웃겨 쥬금 ㅋㅋㅋ
태주와 상준의 집안은 너무나도 다르지만 둘 사람의 사랑으로 두 가족이 하나가 되는 따뜻한 드라마라며 소개를 한다.
요즘 세대의 K 장남이라는 키워드는 사실 혜택을 받고 자라온 인물을 대변하기도 하는데, 장남 장녀들은 세월이 지나도 어깨가 무겁구나 :(
이하나 배우가 연기하는 K 장녀 너무 궁금해 ㅠㅅㅠ 전작인 보이스 시리즈가 조금 어두운 분위기여서, 이런 밝은 분위기의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 것인지~
임주환 배우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 못 할 힘듦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소개를 했는데, 역시 주말드라마는 가족 이야기가 나와줘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