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김호중이 TV조선 '복덩이 들고'에서 특급 '역조공' 잔치를 펼칩니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TV조선 산넘고 물건너 여주 11월 9일 수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복덩이 들고(GO)는 그동안 받은 팬들의 사랑을 되돌려 주기 위해 마련된 '역조공' 백배 보답 프로젝트입니다. 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TV조선 산넘고 물건너 여주복덩이들고 송가인 김호중 TV조선 산넘고 물건너 여주 역조공이란?주로 선물을 받는 입장이었던 연예인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행위를 뜻하는 신조어 송가인X김호중이 '만물트럭'을 몰고 사연자들을 찾아갑니다. 특급 맞춤 서비스, 선물 전달하기, 일손 돕기를 실천하고 귀호강 특별 공연을 펼치며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돌려 주는 역대급 '역조공' 프로젝트! 이제 송가인X김호중을 안방에서 감상하세요.

복덩이들고(GO) 정보 출연진 예고편 김호중 송가인 TV조선 예능 트로트 판타지아 오누이 케미 첫방송

트로트 대세 김호중과 송가인이 TV조선의 새 예능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예능은 10월 4일 첫 녹화 예정이며 첫 방송일은 11월 이라고 합니다. ‘복덩이들고’는 국민 트로트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이 사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특급 역조공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BS ‘김호중의 한가위 판타지아’에서 찰떡 호흡을 자랑한 김호중과 티격태격 찐남매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트로트 예능의 열풍을 이어갈 예정인 이 작품은 두 사람이 간만에 TV조선에 다시 컴백하는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2년, 송가인은 3년 만에 TV조선으로 복귀합니다.

트로트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국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 장르입니다. 트로트 열풍으로 다수의 방송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수 나오면서 이 기간 집에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트로트 열풍이 이전만 못하다는 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여전히 위력이 상당합니다. 트로트 오디션을 통해 뜬 가수들의 성적을 보면 알 수 있죠.

김호중과 송가인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인연이 있는데요, 2020년 KBS2 '악인전'에서 처음 만난 뒤 김호중의 첫 단독쇼 SBS '한가위 판타지아'에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에 레전드라는 극찬이 쏟아졌죠.

김호중은 현재 가장 인기가 많은 남자 솔로가수 중 한 명입니다. 네, 트로트 장르에 국한된 게 아니라 시장 전체로 봐도 그렇습니다. 역대 솔로가수 음반 초동 기록 5위와 6위가 김호중 입니다. 김호중 위로는 같은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1위를 차지한 임영웅, 전설적인 K-POP 그룹 엑소의 백현, 세계적인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뿐입니다.

2020년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김호중은 소집해제 후 말 그대로 맹활약 중입니다. 공연실황을 담은 영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개봉했고 지상파 방송에서 단독쇼를 펼쳤습니다. 다수의 공연에 오르며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예능감도 충만한 김호중인 만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미스트롯> 우승자인 송가인은 트로트 열풍을 이끈 장본인 입니다. 현재의 트로트 열풍에 포문을 연 방송이 <미스트롯> 인데요, 이 방송에서 송가인이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한 건 물론, 다수의 팬층을 모으며 트로트도 아이돌 시장처럼 활성화가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줬습니다. 송가인 역시 뛰어난 예능감으로 다수의 예능에 출연해 매력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한여름의 판타지아' 당시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당시 송가인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업로드 하며 "성악과 국악의 만남!"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송가인과 김호중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크게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원천이 송가인에게는 국악, 김호중에게는 성악이었죠. 개인적으로 이들 두 사람의 공연은 종종 보는 게 가창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여기에 예능감도 좋습니다. 귀여운 외모에 표정이 풍부한 김호중과 은근 넉살 좋은 유머로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송가인인 만큼 보기 편안하면서 재미를 주는 예능을 함께 만들지 않을까 합니다. 송가인과 김호중의 오누이 케미 역시 기대할 부분이고 말이죠. TV조선이 다시 한 번 좋은 트로트 예능을 선보이길 기대해 봅니다.

 

 

송가인X김호중의 특급 역조공 프로젝트 ‘복덩이들고(GO)’가 드디어 첫 사연이 온 풍도에 도착한다.

16일 방송될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칠전팔기 끝에 풍도에 입성한 복덩이 남매와 풍도 주민들 간에 '좌충우돌'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송가인X김호중은 만물 트럭 ‘복둥이’ 안에 가득 채워진 어르신 맞춤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주며 훈훈함을 더하는가 하면, 풍도 주민 노래자랑을 열어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노래방도, 춤출 곳도 없는 풍도 주민들은 그동안 감춰왔던 끼를 대방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노래자랑에 나선 주민들이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활약한 가운데, 복덩이 남매의 노래방 라이브가 이어졌다. 김호중은 "명색이 가수니까 90점 이상은 나와야 될 것 아니냐"고 호언장담 공약까지 내걸며 자신의 곡을 열창했지만, 충격적인 굴욕을 맛봤다.

 

 

 

 
 

김호중의 참패에 ‘복덩이 누나’ 송가인이 팔을 걷어붙이고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간이 노래방 기계가 무색할 만한 국보급 가창력과 아찔한 고음을 선보인 송가인의 노래방 설욕전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호중은 사마귀와의 혈투 끝에 폭풍 몸개그를 시전하며 처절한 모습을 이어갔다.

복남매의 좌충우돌 풍도 방문 이야기는 16일 밤 10시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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